[부산/경남]부산 향토서점 ‘동보서적’ 30년만에 폐업 역사속으로

동아일보 입력 2010-09-27 03:00수정 2010-09-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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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대형서점인 부산진구 부전동 동보서적이 문을 닫는다. 동보서적은 경영 압박으로 부전동 서면 본점을 30일 폐업하고 해운대구 우동 홈플러스 동보서적 센텀시티점은 고객 불편을 덜기 위해 당분간만 영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동보서적은 35만 종, 65만 권가량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동보서적은 1980년 12월 3일 부산 최대 번화가인 서면에서 문을 연 뒤 2001년 3층으로 확장하는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온라인 서점 가격 할인 정책과 서울 초대형 서점의 부산 공략이 시작되자 매출 감소, 적자 누적 등 경영 압박을 받았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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