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트렁크에 가둔 채 여자 성폭행 흉악범들

지역N취재 입력 2010-09-06 10:12수정 2010-09-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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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트렁크에 가둔 채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금품까지 빼앗은 파렴치한 40대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심야에 차량 데이트를 하던 연인들을 위협해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강간)로 정모 씨(44) 등 2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 일행은 지난 6월 20일 오전 0시 5분 경 광주 북구 용두동 농로에서 차를 세우고 데이트를 하던 유모 씨(29)와 그의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해 금목걸이, 현금 등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았다.

이들은 또 유 씨의 손을 묶어 트렁크에 가두고 유 씨 여자친구를 뒷좌석에 태워 숲 속으로 가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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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과정에서 이들은 4건의 범행을 자백했으며 차량에서는 숨겨둔 칼, 망치, 가스총 등 범행 도구가 발견됐다.

경찰은 정 씨 등이 서구 매월동, 광산구 임곡동 등 광주 농촌 지역을 돌며 연인들을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성폭행 여죄를 캐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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