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오늘의 날씨
[오늘의 날씨/9월 3일]도시의 먼지를 쓸고간 태풍
동아일보
입력
2010-09-03 03:00
2010년 9월 3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한때 비
태풍. 아름드리 나무가 뿌리 째 뽑히고, 채 익지 못한 푸른 열매들이 나뒹군다. 천지불인(天地不仁). 자연엔 옳고 그름이 없다. 그저 바람은 불고, 강물은 흐를 뿐. 태풍은 바닷물을 마구 뒤섞어 산소를 잔뜩 만든다. 고기들이 살판난다. 적조현상도 사라진다. 희뿌연 도시의 먼지를 싹 쓸어가 버린다. 그뿐인가. 저마다 가슴속에 똬리틀고 있는 ‘먹먹한 아픔’도 날려버린다.
김화성 기자
오늘의 날씨
>
대체로 맑다가 곳곳 구름
전국 곳곳 눈·비 소식…평년보다 다소 따듯
바닷물도 얼었다… 주말 내내 최강 한파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헬스캡슐
구독
구독
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
구독
구독
고양이 눈
구독
구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너 때문에 하객 없었다”…결혼식 겹쳤다고 분노한 친구
“찬 바람에 유독 무릎이 더 시큰”…‘이렇게’ 관리 하세요
정청래 만난 李 “개혁입법, 국민 눈높이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