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국립공원 1호 지리산에 제2국립산악박물관 짓자”

동아일보 입력 2010-09-02 03:00수정 2010-09-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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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정부에 건의키로 전남도가 백두대간 남쪽 시작점이자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에 제2국립산악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산림청에서 주관한 국립산악박물관 건립용지 공모에서 11개 시도가 신청해 산림청과 민간 전문가 현지실사 등을 거쳐 강원 속초시의 설악산이 최종 선정됐다. 산악박물관은 175억 원을 들여 지상 2층, 지하 1층, 총 건축면적 5000m²(약 1515평)로 2013년 개관할 예정이다.

국내 첫 국립산악박물관 유치에 실패한 전남도는 백두대간 북단(설악산)과 남단(지리산)에 각각 산악박물관을 건립해 산악 강국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는 논리로 제2국립산악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가 산악박물관을 건립하려는 곳은 지리산 자락인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일대 2만5870m²(약 7830평)다. 이원희 전남도 산림소득과장은 “지역 균형발전과 국민통합 차원에서 제2산악박물관 지리산 건립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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