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세계적 요리명장에 한 수 배워볼까

동아닷컴 입력 2010-09-01 03:00수정 2010-09-01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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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요리축전 내일 개막
국내외 12인 12색 요리경연, 마스터 셰프 요리 시연도
싱가포르 공항터미널 총주방장인 릭 스티븐 씨.
‘세계적인 요리 명장으로부터 한 수 배워볼까.’

2일부터 5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0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아시아 포럼 및 대전국제요리축전’에 국내외 요리 명장들이 대거 참여해 솜씨를 뽐낸다. 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물론 일반인들이 ‘조리의 마술’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쿠킹 클래스

2일부터 5일까지 하루 3차례씩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명 조리사와 국내 유명 조리장들이 ‘이지(Easy) 고급요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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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당일인 2일 오전 11시에는 중국인 요리사 변금휘 씨가 ‘속이 꽉 찬 물만두’를, 오후 2시에는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을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윤용숙 씨가 ‘담백한 생선살이 듬뿍 피시 버거’를 선보인다. 또 터키 요리사 아메르 씨가 ‘돌돌말이 케밥’을 함께 요리하며 인도, 몽골의 요리사도 등장한다.

4일 오후 4시에는 대전 프랜차이즈인 중국식당 청해루 대표 이정삼 씨(한국조리사회중앙회 대전충남지회장)가 ‘손님맞이 명품 상차림 양장피 냉채’를 선보인다.

모두 12명이 등장해 관람객들에게 간단한 요리의 레시피와 스페셜 요리를 선보인다.

○ 마스터 셰프 스토리


WACS 소속 마스터 셰프인 앨런 오렐 씨의 요리 시연도 기대된다. 앨런 씨는 싱가포르 리조트월드센토사의 총주방장으로 WACS 심사위원이다. ‘월드 쿡 투어 2003’의 대표를 맡았으며 일본 주니어음식팀 코치를 지내기도 했다. 그는 3일 오전 10시 반과 오후 1시에 ‘동양과 서양의 만남 퓨전요리’를 선보인다.

싱가포르 공항터미널 총주방장인 릭 스티븐 씨의 시연도 볼만 할 것 같다. 그는 세계적인 요리 대회에서 다수 입상했다. 2005년 WACS의 종신 명예회원이 됐다. 4일 오전 10시 반, 오후 1시에 ‘여름철 건강을 지켜주는 웰빙요리’를 선보인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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