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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대부분 폭염주의보…서울 32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8-20 08:56
2010년 8월 20일 08시 56분
입력
2010-08-20 08:04
2010년 8월 20일 0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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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며 폭염이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이 서울과 제주 32도, 대전 33도, 대구ㆍ광주ㆍ전주 34도 등 곳곳에서 30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이날 오전 4시 대구시와 충남 6곳(공주ㆍ논산시, 연기ㆍ부여ㆍ청양ㆍ예산군), 전남 2곳(곡성ㆍ함평군), 전북 5곳(김제ㆍ전주ㆍ정읍ㆍ익산시, 완주군), 경북 4곳(경산ㆍ김천시, 칠곡ㆍ의성군)에 폭염경보를 내렸다.
대전ㆍ광주시, 경기ㆍ강원ㆍ충청ㆍ전라ㆍ경상도 등 동해안 지방만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지만 오후 한때 구름이 많이 낀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일부 지방에는 서해에서 많이 유입되는 수증기로 대기가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으로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되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이라며 "자외선과 식중독 지수 등도 높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최저기온이 제주 26.3도, 인천 25.9도, 천안과 부산 25.2도 등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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