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놀이마당에서 올여름에도 토요놀이마당이 펼쳐진다. 3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무료로 열린다.
합창, 재즈, 아카펠라, 힙합, 록밴드, 타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2003년 첫선을 보인 후 7년 동안 10만 명 가까이 관람할 만큼 인기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3일 익산시립합창단과 재즈피아의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시작으로 10일 모던 펑키록밴드 퍼니피플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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