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음악과 함께 시름 싹∼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7월 2일 03시 00분


전주 토요놀이마당 내일부터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놀이마당에서 올여름에도 토요놀이마당이 펼쳐진다. 3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무료로 열린다.

합창, 재즈, 아카펠라, 힙합, 록밴드, 타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2003년 첫선을 보인 후 7년 동안 10만 명 가까이 관람할 만큼 인기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3일 익산시립합창단과 재즈피아의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시작으로 10일 모던 펑키록밴드 퍼니피플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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