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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사 스폰서’ 정씨 “접대 대가성은 없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5-07 18:19
2010년 5월 7일 18시 19분
입력
2010-05-07 17:42
2010년 5월 7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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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스폰서'라고 주장하는 건설업자 정모(52) 씨가 7일 진상조사 과정에서 접대의 대가성에 대해 계속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부산고검에서 2시간30분가량 조사를 받은 정 씨는 "접대를 하고 대가를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일관되게 진술했다"고 그의 변호를 맡은 정재성 변호사가 전했다.
일부 검사들에 대한 정 씨의 진술 번복에 대해 정 변호사는 "대상 검사가 백 명 가까이 되는데 기억이 조금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면서 "진술 취지가 다르게 적혀 있는 것을 고치는 것으로 대세에 지장을 주지 않는 사소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정 씨는 이날 조사단으로부터 이전 조사 때와 달리 '접대 리스트'에 포함된 검사들에 대해 한 명씩 구체적으로 진술해 달라고 요구받아 피조사자와 정 씨의 대질신문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낳기도 했다.
한편 이달 10일 관절 수술을 앞둔 정 씨는 법원에 구속집행정지 처분을 요청해 놓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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