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인도주행 오토바이 집중단속 外

  • 동아일보

서울 강남구는 4일부터 차도가 아닌 인도로 다니는 이륜차(오토바이)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우선 7월까지는 범칙금을 부과하지 않고 홍보를 하며 위반 운전자에게 계고장을 주기로 했다. 8월부터는 관할 경찰서와 합동으로 본격 단속을 벌여 위반 시 범칙금 4만 원을 부과할 계획이다.

■ 전문직 노인봉사단 1000명 운영
서울시는 기자, 법조인, 문화재전문가, 의사 등 전문직종에서 은퇴한 이들을 대상으로 노인봉사단원 1000명을 조직해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보건의료, 외국어통역, 체육지도, 법률상담 등 12개 분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서울시는 이들이 활동할 기관과 단체를 알선해 줄 예정.
■ 소규모 창업 강좌 12일까지 접수
서울 서초구는 소규모 창업 비법을 알려주는 강좌를 개최하기로 하고 수강 희망자를 12일까지 선착순으로 220명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강좌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서초구는 수강생이 창업할 때는 저리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02-2155-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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