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려대 한국사학과를 졸업하는 신진혜 씨. 지난해 봄에 이미 자신의 세 번째 역사 장편소설 ‘선덕여왕’을 출간했다. TV 드라마 ‘선덕여왕’ 방영 전이었다. 책 쓰는 대학생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작품은 필력이나 내공이 부족하다는데….(station.donga.com)
한양대 뒤편 청계천변 도로가에 눈과 쓰레기가 뒤엉켜 쌓여 있다. 이 눈 쓰레기 더미는 1월 초 서울 지방에 내린 눈의 잔해. 서울시내 주택가와 도로에서 수거해온 것을 이곳에 쌓아놓은 것이다. 폭설이 내린 지 한 달 지났지만 이곳의 눈은 치워지지 않고 있다.(etv.donga.com)
세심한 그림과 특유의 스토리텔링으로 데뷔 5년 만에 ‘캐러멜식 만화’라는 신조어를 만든 만화가 캐러멜(본명 오현동·28). 그가 앞뒤가 딱딱 들어맞는 추리만화를 그려낸 원동력은? 답은 댓글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독자들과 두뇌싸움을 벌인 소심한 ‘A형’ 성격이었다는 것.(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