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제2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555명을 이달 말까지 공개 모집한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워크숍 참석 등 활동에 지장이 없는 20∼50대 주부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주부모니터에 선정되면 생활공감 정책아이디어 발굴과 제안을 통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자원봉사, 불우이웃 돕기, 바자,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등에도 참여한다. 활동 실적에 따라 보상금도 주어진다. 활동기간은 내년 2월부터 1년간이다. 홈페이지(www.oklife.g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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