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한문화학원(이사장 권원기)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GCU)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는 한국 고유의 문화콘텐츠를 세계화할 인재를 양성할 △휴먼서비스 △한국문화콘텐츠 △글로벌경영학 등 3개 학부를 개설하게 된다. 내년도 입학정원은 한국문화콘텐츠학부 160명, 휴먼서비스학부 180명, 글로벌경영학부 150명 등 총 490명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www.global.ac.kr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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