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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9월 3일 0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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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측은 시를 접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을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헬렌켈러복지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점자시집 발간에 나서 1년 만에 결실을 보았다. 이 시집은 도내 시각장애인 학교와 복지시설, 대학도서관 등에 무료로 공급된다.
송경태 관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아름답고 진실한 시를 읽으며 삶의 희망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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