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비’(감독 이시이 마사히데)를 비롯해 ‘100’(크리스 마르티네스) ‘잘라이누르’(자오예) ‘허수아비들의 땅’(노경태) 등 아시아 8개국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뉴커런츠 작품은 저예산 독립영화로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실험정신 등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스페인 작품을 볼 수 있는 ‘스페인 영화제’가 이어진다. ‘북극의 연인들’ ‘루시아’ ‘혼란스러운 아나’ ‘요’ 등 6편이 상영된다. 051-742-5377, cinema.piff.org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