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9년 8월 24일 02시 5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찰은 김 씨에게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흔적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씨 유족 측은 “펜싱 대표팀에 있으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펜싱협회는 “개인적인 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족과 동료 등을 상대로 김 씨의 최근 행적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