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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8월 14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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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이달 2일 경남 김해 정산컨트리클럽에서 이인구 국가정보원 경남지부장, 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 김태교 39사단장, 기업인 등 8명과 함께 접대성 골프 모임을 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이 지부장과 이 청장은 각각 4일과 12일 사표를 냈다. 김 사단장도 13일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서 국무총리실은 7일 이들 기관장에 대해 직위해제 등 중징계 조치를 내릴 것을 해당 기관에 지시한 바 있다.
창원=정재락 기자 ra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