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미아동에 아파트 1500채 건설

  • 입력 2009년 6월 12일 03시 03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 최고 25층 높이의 아파트 1500여 채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강북구 미아 9동 137-73 일대 10만6456m²의 터에 최고 25층 높이의 아파트 29개 동(1537채)을 짓는 ‘미아 9-2 주택재건축정비계획안’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결정안에 따르면 이 지역은 용적률 231% 이상, 건폐율 30% 이하로 최고 25층 높이의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게 됐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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