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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3월 9일 0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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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출신인 김 위원장은 극단 아리랑 창단대표와 예술극장 한마당 대표, 전국민족극운동협의회 의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객원교수, 국립극장 극장장,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김 위원장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축제로 키워 전북 도민은 물론 세계로 나가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판소리를 중심으로 세계의 음악을 소개하는 음악축제. 올해 9회째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 동안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