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9년 3월 5일 06시 4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이달부터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정책 정보 등을 제공하는 ‘일목 정책장터’를 연다.
일목 정책장터는 다양한 정책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제공한다는 뜻이다.
5일 오후 2시 대구경북중기청 대회의실에서 처음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각 실국 과장 등이 나와 새로 실시되는 중소기업 관련 정책이나 바뀐 정책 등을 설명한다.
또 대구시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 등 유관 기관 관계자도 참여해 분야별 상담을 실시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중기청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알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장터를 열기로 했다”며 “앞으로 유력 기업인을 초청해 강연을 여는 등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