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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16일 0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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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시설감귤 827만 원, 백합 614만4000원, 한라봉 592만6000원, 참다래 389만6000원, 노지감귤 140만7000원 순이었다.
제주산 망고는 값이 다소 비싸지만 수입산보다 품질과 외형, 신선도 등이 우수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고성준 제주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망고가 제주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은 과일로 부상한 만큼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제주 특산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에는 40농가가 20ha에서 망고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340t이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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