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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29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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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방문의 해’를 맞아 새해 첫날 인천에서는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28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오전 9시 강화군 마니산 입구에서는 새해 첫 해맞이를 보고 내려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소원을 비는 돌탑 쌓기와 신년 사주보기, 큰북 공연 등 다양한 신년 행사가 마련된다. 시민들은 마니산 입구에서 인천방문의 해 홍보 소로 위촉된 ‘강화인삼한우’를 구경하고 여물을 직접 먹여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