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12월 3일 06시 3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11월 21일자 A17면 참조
괴산 어르신들 짚공예 ‘전국구 명성’
소수면에 따르면 이 마을 출향인사로 대전에서 기획사를 운영하는 경규성(47) 씨가 고향 특산물인 짚공예품을 알리고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하려는 도시 소비자들을 위해 ‘멍딩이 마을 홍보 캐릭터’(사진)를 개발해 마을에 전달했다.
캐릭터는 멍딩이 마을이 농촌건강 장수마을인 데다 전통 짚공예 원조마을임을 표현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캐릭터 개발을 계기로 누리꾼 및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 공급하기로 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