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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11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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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시교육청에서 공 후보가 후원금 안내장을 보내 선거자금 지원을 요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안내장을 받은 적도 없고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공 교육감도 이날 “선거 기간 그 누구에게도 안내장 같은 것을 돌린 적이 없다”며 “당선되고 나니까 나를 헐뜯으려고 말도 안 되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 교육감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부당한 의혹을 제기하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