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활기찬 노년!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취업 150명 이상, 취업알선 900명이 목표. 70개 부스가 설치되고 구직 노인 5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60여 개 업체가 신청했다.
사무직, 노무직, 생산직, 파트타임 등 모든 직종이 망라돼 있으며 정규직과 비정규직은 물론이고 자원봉사 형태의 직종도 있다.
5인 이상 구인업체에는 심사를 거쳐 부스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부대행사로는 노인 생산품 전시 및 홍보, 실버예술단 공연, 노동청의 직업군별 적성검사, 직업 설명회 등이 열린다. 보청기 수선과 암 검진, 수지침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042-600-3522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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