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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1일 0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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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토털 아웃도어브랜드인 트렉스타는 복지재단인 푸르메재단과 4∼7일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장애우들의 백두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산악인 엄 씨는 30여 명의 장애 청소년에게 용기를 북돋워줄 예정이다.
최근 등산을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는 영화 ‘말아톤’의 주인공 배형진 씨와 그의 어머니가 자원봉사자로 나서며,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이 천지의 장엄한 풍경을 즉석에서 화폭에 담는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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