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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3일 0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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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항공은 이번 예매 기간 중 최대 성수기인 7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의 항공편에 대해서는 ‘회원 우선 예매 제도’를 시행한다. 이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게 우선권을 준다는 것.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연휴기간엔 예매분의 90% 이상이 이 제도를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성항공 박채은 홍보담당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성수기 제주 여행을 할 경우 대형 항공사를 이용하면 항공 요금이 80만 원대이지만 한성항공은 30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www.gohansung.com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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