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4-01 02:532008년 4월 1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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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6일째, 이명박 대통령의 질책이 있은 뒤 약 6시간 만이었다.
일용직 노동자인 이 씨는 당초 술을 마신 뒤 우발적으로 A(10) 양을 폭행했다고 진술했다가 “성폭행을 하려고 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경찰은 이 씨가 상습강간으로 10년 실형을 살다 2년 전 출소했다고 밝혔다.
고양=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