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2-22 02:562008년 2월 22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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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회사 거래명세 등을 조작해 수십억 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S사의 전 임원이었던 정상문 대통령총무비서관의 사위였던 이모 씨 등으로부터 고발됐다. 검찰은 또 김 씨의 측근 권모 씨에 대해서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원수 기자 need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