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1-20 04:442007년 11월 20일 0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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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이날 아탐바예프 총리와의 면담에서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박람회 개최지로 여수를 지지해 준다면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탐바예프 총리는 “키르기스스탄은 여수 엑스포가 추구하는 지구환경 보전이라는 주제를 지지하며 2012 세계박람회가 여수에서 개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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