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생태나라운동’ 내일 창립

  • 입력 2007년 11월 19일 03시 08분


코멘트
농촌지역을 친환경, 친생태, 친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운동을 전개할 생태나라운동(www.ecoland.or.kr)이 20일 경기 양평군 실내체육관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한다.

생태나라운동은 민병채 전 양평군수, 손상목 단국대 유기농업연구소 소장 등 7명이 공동대표를 맡고 4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시민단체다.

생태나라운동본부는 내년부터 10년간 양평과 가평 지역에 각각 100가구 규모의 생태마을을 10곳씩 조성할 계획이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