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단신]서울 관악구 外

  • 입력 2007년 11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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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주변 노점상을 대상으로 ‘노점 시범가로 조성사업’을 마치고 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노점 시범가로 구역에서는 49개 노점이 서울시의 표준 디자인 규격(가로 2m, 세로 1.5m)에 따라 만든 포장 손수레나 좌판 등을 이용해 영업을 한다. 이 구역 내의 노점은 오후 4시 이후에만 영업을 할 수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축산물 유해 잔류물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축산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달 말까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쇠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 100건에 대해 합성 항생제 항균제 등 유해 잔류물질을 검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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