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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7월 31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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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운동장, 야구장, 수영장, 체육관 등 운동시설과 공구상가가 몰려 있는 이곳은 2013년까지 축구전용구장, 공연장, 주상복합건물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전체 사업용지 9만127㎡ 가운데 6만2589㎡가 운동장, 2만3035㎡가 주상복합건물, 4503㎡가 상가로 각각 재개발된다. 기존 야구장은 다른 곳으로 이전하며, 수영장과 체육관은 약간의 개보수작업만 한다. 종합운동장의 경우 국제 규격의 축구장과 관람석 2만 석을 갖춘 축구전용구장으로 건축된다. 공사 측은 다음 달 3일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테크노파크 갯벌타워 2층 국제회의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10월 29일 민간사업 제안서를 받기로 했다. 032-260-5262∼4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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