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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7월 31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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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년과 2005년 서울의 가구 구성 비교 | ||
| 1995년 | 구분 | 2005년 |
| 52.7% | 부부+자녀 가구 | 43.6% |
| 12.9% | 1인 가구 | 20.4% |
| 7.7% | 부부 가구 | 11.0% |
| 8.1% | 한 부모 가구 | 9.6% |
| 8.7% | 3세대 이상 가구 | 6.5% |
| 0.1% | 조손 가구 | 0.2% |
| 9.8% | 기타 | 8.7% |
| 자료:서울시 | ||
2005년 현재 서울 지역 5가구 중 1가구는 혼자 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서울시가 펴내는 뉴스 웹진 ‘e-서울통계’에 따르면 2005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2005년 서울의 1인 가구 수는 67만5737가구로 전체 가구(331만 가구)의 20.4%였다. 이는 10년 전인 1995년(38만2024가구)과 비교해 76.9% 급증한 것이다. 또 자녀 없이 부부만 사는 ‘부부 가구’는 36만5000가구로 10년 전(22만8585가구)과 비교해 59.7% 늘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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