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정수장 꽃에 취하고…대전 3곳 내달 6일까지 개방

  • 입력 2007년 4월 17일 0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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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만발한 대전시내 3개 정수장이 다음 달 6일까지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안규상)는 대덕구 송촌(9만9000m²), 대덕구 신탄진(39만6000m²), 서구 월평정수장(33만 m²)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다양한 행사도 연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영산홍과 철쭉, 벚꽃, 꽃 잔디 등 20여 가지 봄꽃 30만 그루가 만발해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 기간에 정수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물 관리 체험 과학교실 및 물 사랑학교 운영 △물 관련 사진 전시회 △상수도 기자재 전시 △수돗물 시음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042-530-0125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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