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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3월 8일 0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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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하이닉스반도체의 1차 증설 공장은 물론 2, 3차 공장도 청주에 유치하고 하이닉스반도체를 지원하기 위해 6급 직원 등 5명으로 구성된 ‘하이닉스 단지 조성 지원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팀은 하이닉스 타운(330만 m²) 조성 계획과 기본 및 실시설계, 공단 조성에 따른 행정적, 법적 절차 등을 지원한다.
또 이 단지를 첨단 전자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관련 정보 등을 수집하고 토지 보상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청주시는 하이닉스반도체가 청주에 공장을 증설할 경우 2009년까지 220억 원을 들여 용수관과 배수지를 만들어 주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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