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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28일 0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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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대구지역 20개 업체를 포함해 총 54개 섬유업체가 참가해 폴리에스테르와 면직물, 홈패션용 원단, 실크 원단 등을 소개한다.
이 전시회에는 특히 캘빈클라인 등 세계적 유명패션 브랜드 관계자 등 바이어 600여 명 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중국 섬유업체의 공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업체들의 미국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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