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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14일 0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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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도내 250개 환경오염물질 배출 업소 중 월별 점검 대상 명단을 매달 20일 도청 홈페이지에 올려 업소 스스로 미리 배출 기준을 맞출 수 있게 하기로 했다. 그러나 방문 예고제를 악용해 점검일에만 오염물질 배출 기준치를 낮추는 업체들이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산업단지와 취약 지역 등의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적발될 경우 사법처리는 물론 명단을 언론에 공개키로 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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