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2월 6일 06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협약 체결을 통해 이들 기관은 독도연구와 해양 분야 정책개발 등에서 적극 협력함으로써 독도 영유권을 더욱 공고히 하고 동해안 해양개발 기본계획 등의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는 △독도와 해양 분야에서 양 기관의 업무교류 확대 △공동조사 및 연구 활동 강화 △학술연구와 출판물의 활발한 교류 및 정책자문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경북도는 KMI 내 독도연구센터와 함께 독도와 관련된 연구 자료와 출판물 교류, 연구 발표 및 학술대회 개최, 독도 정보 교류와 자료 네트워크 기반 구축 등의 사업을 벌여 나가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독도와 해양 분야 발전을 위해 한국해양연구원 등 관련 연구기관과의 업무협력과 네트워크기반 구축 등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