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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1월 28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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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라도 농민의 손을 거치지 않은 농산물 없이 식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농업과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농촌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고 계신 학생도 많을 것입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말자는 어버이날처럼 농업인의 날도 농민의 수고와 노력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빼빼로데이가 비록 좋은 뜻으로 시작되었더라도 의미가 변질되고 상술까지 더해진다면 조금 자제하는 것이 옳겠지요. 부작용은 줄이고 정신은 살려 좋은 뜻을 지닌 기념일로 기억하고 활성화해야 하겠습니다. 내년 11월 11일에는 농민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함께 가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우수 토론자로 선정된 학생 명단: 최지은 김예지 주다영 윤영배 권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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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시험 대비를 하느라 정신없지요? 시험이 끝나면 얼마 후 겨울방학을 맞습니다. 요즘 방학이 되면 해외나 국내에서 실시되는 영어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도 많습니다. 여러분은 최근 국내의 영어 교육 열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김수윤 엘림에듀 논술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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