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공원서 뛰놀며 12월의 추억 만드세요

  • 입력 2006년 11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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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서울 남산과 서울숲, 월드컵 공원 등에 가면 동식물을 관찰하거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보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27일부터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서 이들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예약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숲에서는 가족과 함께 생물의 겨울 나는 모습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월드컵공원과 길동자연생태공원에서도 동식물을 관찰하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의 공원 12월 주요 프로그램
공원프로그램일시문의(02)
서울숲숲속나라 동화이야기2·4주 화 오전 11시462-0253
난 곤충이 좋아매주 수 오후 3시parks.seoul.go.kr
곤충교실매주 토 오후 2시
남산식물교실1·3주 토 오후 2시 반
보라매가족원예체험교실16일 오후 2시833-5271
길동생태자연생태 전문 강좌16일 오후 2시472-2770
월드컵하늘교실월·수·금 오전 10시,오후 2시 반parks.seoul.go.kr
폐신문놀이매주 월 오후 3시
자료:서울시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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