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우리 아이 학습도우미]와이즈만

  • 입력 2006년 9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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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영재교육원은 이들이 운영하는 ‘와이즈만 수학·과학 프로그램’으로 공부한 학생 41명이 2007학년도 한국과학영재학교 신입생 선발과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재학교 전체 합격자의 30%나 되고 서울 신서중 2학년 정성하 군은 과학분야에서 수석을 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원은 “원리이해 중심의 수업과 발표, 토론 위주의 와이즈만 수학·과학 프로그램으로 단련된 학생들이 논리적 창의적 사고에 더 익숙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7월 26∼29일 3박 4일간 진행됐던 ‘C&I중등 과학영재 캠프’도 영재학교 3차 전형 대비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원은 상위 30%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을 기반으로 해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실시하는 사설 영재교육기관이다. 전국 87개의 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와탐구 영재교육연구소에서 개발한 커리큘럼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참여식 탐구학습을 진행한다. 02-2033-8800, www.askwh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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