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35개大 특성화에 600억 지원

  • 입력 2006년 7월 22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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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 가운데 특성화 사업을 잘 이행하는 35개 대학의 44개 과제에 올해 600억 원이 지원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수도권 대학 특성화 평가 결과에 따라 2005∼2008년도 특성화 추진 19개 대학의 28개 과제에 371억여 원을, 2006년도 특성화 추진 16개 대학의 16개 과제에 227억 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새로 지원받는 대학은 △국민대 한국외국어대 23억 원 △고려대 동국대 21억 원 △숭실대 인하대 20억 원 △가톨릭대 한국항공대 11억 원 △가천의과대 경인교대 10억 원 △강남대 광운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9억 원 △성공회대 성신여대 8억 원 등이다.

고려대는 ‘차세대 생명공학 선도그룹 육성’, 국민대는 ‘유비쿼터스 디자이너 교육시스템’ 등으로 지원을 받게 됐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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