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 ‘서머 페스티벌’ 22일~28일까지

  • 입력 2006년 7월 19일 0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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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잡은 ‘서머 페스티벌’이 22일부터 28일까지 진하해수욕장 등에서 열린다.

울산 MBC 주최로 2003년부터 매년 여름 1주일간 열리는 서머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유명가수들이 출연하며 특히 올해에는 중국과 일본 베트남 등에서 한류 관광객 1000여 명이 관람 예약을 해 두었다. ▶공연 일정은 도표 참조

또 ‘KTX 관광레저’가 축제기간 중 매일 서울역을 출발해 울산에서 콘서트를 관람하는 무박 2일 코스의 ‘서머 페스티벌 음악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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