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22일 발표한 응원 장소는 △월드컵경기장(노은동) △서대전시민공원(문화동) △둔산대공원 남문광장(만년동) △한밭야구장(문창동).
4군데에서는 경기 때마다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토고 전이 열리는 다음달 13일 오후 11시에 앞서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싸인볼 증정, 월드컵 응원가 합창, 어게인(Again) 2002 영상물 상영, 락 밴드 및 시립예술단 공연 등의 행사가 열린다.
서대전 시민공원에서는 성인가요 무대가, 둔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는 댄스 풍물놀이 공연이 이어진다.
한밭야구장에서도 한화와 삼성과의 야구 경기가 끝난 뒤 월드컵 응원이 시작된다. 이날 입장료는 무료.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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