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북]토막소식

  • 입력 2006년 4월 28일 07시 07분


코멘트
□예술품 창작과정 공개 스튜디오 개방

청주복합문화체험장은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오픈 스튜디오-HIVE ON’과 ‘Toilet 프로젝트’를 연다.

오픈 스튜디오-HIVE ON은 작가들이 먹고, 자고, 생각하는 등 예술품 창작과정을 공개해 현대예술의 새로운 소통방식을 제시한다. 개방 시간은 평일은 오후 2시∼오후 8시, 토 일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

Toilet 프로젝트는 화장실을 작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것으로 작가 13명이 문화산업지원센터 내 6개 화장실에 그림을 그려 넣거나 예술작품을 설치한다. 043-211-6471

□대전중구문화원서 난중일기 전시회

충무공 이순신 연구가인 이용호 박사의 ‘난중일기 전시회’가 28∼30일 대전중구문화원에서 열린다. 이 박사가 제작한 난중일기 영인본과 영인본 액자, 해설서(동광출판사·766쪽)를 전시한다.

이 박사는 고려대를 나와 명지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명지대와 목원대에서 강의하며 이순신장군을 연구해왔다. 042-256-3684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