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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월 5일 0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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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부국문화재단(이사장 남상규)은 김정희 선생 관련 유물 51점을 제주도에 기증하기로 하고 4일 제주도청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무상으로 기증하는 유물은 김정희 선생의 ‘신해년 책력’, 서간 등 21점과 김정희 선생 증조할아버지로 영조의 사위인 김한신(金漢藎·1720∼1758년)의 유물 11점과 서간 19점 등이다. 메모 형식의 신해년 책력은 유홍준(兪弘濬) 문화재청장이 발굴한 자료이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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