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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2월 26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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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英美圈)에서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오늘은 ‘박싱 데이(Boxing Day)’다. 신문배달소년, 경비원 등 1년간 도움을 준 주변 사람에게 작은 선물을 상자에 담아 마음을 전한다는 데서 유래한 명칭. ‘화이트 데이’ ‘빼빼로 데이’ 등 외국 상술이 빚어낸 국적불명의 온갖 ‘데이’들이 판치는 요즘, 기왕이면 좋은 ‘데이’의 뜻만 본받았으면….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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