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2-19 03:022005년 12월 19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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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실향민 무의탁 노인과 소년 소녀 가장을 각각 20명씩 1 대 1로 결연하여 출발부터 귀경까지 모든 일정을 함께 하도록 짰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등산, 온천을 비롯해 해금강 해맞이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은 18일 오전 출발지인 서울 종로구 계동사옥에서 방한모와 내의를 참가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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