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남 서해안 지자체 다채로운 축제 준비

입력 2005-12-08 08:40수정 2009-10-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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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서해안의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단체가 연말연시를 맞아 해넘이 및 해맞이 관광지를 정비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태안군 근흥면 연포해수욕장번영회는 특이한 지형 때문에 일몰과 일출을 같은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연포해수욕장에서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해맞이축제’를 연다. 소망풍선 띄우기와 사진 찍어주기, 떡국 나누기 행사를 마련한다.

태안군 태안반도안면청년회도 31일 오후 3시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2005 저녁놀 축제’를 연다. 연날리기와 콘서트, 소망풍선날리기, 불꽃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태안군 원북면체육회는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가로림만 이화산(해발 215m)에서 ‘제1회 해맞이 축제’를 연다.

당진군 석문면 왜목마을 해돋이축제추진위원회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일몰과 왜목마을에서 ‘해넘이 해돋이 축제’를 갖는다. 왜목마을은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발된 일출 일몰 축제로 해마다 관광객 10만여 명이 찾는다.

당진군 송악면 한진포구번영회는 같은 기간 서해대교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이 장관인 한진포구에서 ‘일몰 일출 축제’를 갖는다.

서천군은 31일부터 2일간 일출과 일몰을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서면 마량포구에서 시낭송과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연날리기, 풍선날리기 등의 이벤트가 포함된 ‘해넘이 해돋이 축제’를개최한다.

보령시는 31일 오후 5시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 시민탑 광장에서 사물놀이와 시낭송, 촛불소원빌기, 통기타가수 공연, 관광객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해넘이 축제’를 열기로 했다. 문의는 태안군 041-670-2768, 당진군 041-350-3133 서천군 041-950-4224, 보령시 041-930-3542.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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