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청계천에 2층버스…서울시, 순환버스 내년 도입

입력 2005-11-16 03:03수정 2009-10-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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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2층 버스에서 청계천 물길을 구경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현재 청계천변을 운행하는 01번 순환 버스에서는 물길을 제대로 보기가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청계천을 순환하는 2층 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서울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허니문여행사가 맡아 2대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여행사는 ‘도심 운행 차량은 폭 2.5m, 높이 4m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자동차관리법 차량규격 제한 규정에 맞는 차량을 물색 중이다.

여행사는 제한 규정에 맞지 않는 영국 런던의 2층 버스, 볼보사가 제조한 2층 버스 대신 독일의 네오플란사가 만든 버스(사진)를 검토 중이다.

청계천에 2층 버스가 다니게 되면 일반 도로에 다니는 국내 첫 2층 버스가 되는 셈이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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